다이어트 식단에서 계란이 자주 등장하는 이유
저는 다이어트 3개월차에요. 단백질 티어를 검색해보면 대부분의 S등급 A등급엔 닭가슴살과 달걀이 나오는데요 우리 일상에서 구하기 쉽고 조리하기 쉽고, 식사나 간식으로 활용하기도 좋은 게 계란이지 않나 싶어요.
특히 우리집에는 어린 자녀 두명이 있어서 반찬 없을때 스크램블, 계란찜, 계란말이, 계란후라이 아주 단골 반찬이라 집에 떨어질 날이 없거든요. 포만감도 꽤 오래 유지되는 편이라 식단 관리 중에 자연스럽게 손이 가는 재료이기도 해요.
그런데 막상 계란을 먹으려고 하면 삶은 계란이 좋을지, 구운 계란이 좋을지 한 번쯤은 고민하게 돼요. 둘 다 같은 계란인데도, 느낌은 꽤 다르게 다가오거든요.
삶은 계란의 특징
삶은 계란은 가장 기본적인 조리 방법이에요. 기름이나 추가 재료 없이 물로만 조리하기 때문에 계란 본래의 영양 구성이 거의 그대로 유지되는 편이에요.
수분이 함께 유지돼서 식감이 부드럽고, 천천히 씹어 먹게 되는 경우가 많아요. 이 과정에서 포만감이 안정적으로 올라가는 느낌을 받는 사람도 많아요.
삶은 계란은 자극적인 맛이 없어서 식사 구성 속에 자연스럽게 들어가기 쉬운 편이에요. 그래서 식단 중간에 부담 없이 추가하기 좋다는 인상이 있어요.
구운 계란의 특징
구운 계란은 고온에서 조리되면서 수분이 일부 빠지고 맛이 조금 더 진해져요. 그래서 같은 계란이라도 풍미가 더 강하게 느껴지는 경우가 많아요.
특히 노른자 부분이 더 고소해지면서 간식처럼 느껴지기도 해요. 단순히 배를 채우는 느낌보다는 입맛을 만족시키는 쪽에 가까운 인상을 주기도 해요.
구운 계란은 씹는 식감이 조금 단단해져서
천천히 먹게 되는 장점도 있어요.
그런데 어떤게 더 맛있냐는 지극히 취향차이라서...
저는 예전에는 구운계란이 더 좋았다면 지금은 삶은 계란이 훨씬 좋아요!
노른자를 반숙으로 익히면 퍽퍽함이 없어서 더 취향저격이에요.
칼로리와 영양 차이는 있을까
삶은 계란과 구운 계란은 기본적으로 같은 식재료이기 때문에 계란 자체의 칼로리와 단백질 함량에는 큰 차이가 없어요. 조리 과정에서 기름이 추가되지 않는다면 열량 차이도 거의 없는 편이에요.
다만 구운 계란은 수분이 줄어들면서 같은 크기라도 밀도가 높게 느껴질 수 있어요. 이 때문에 체감상 더 든든하거나 반대로 더 많이 먹은 느낌이 들기도 해요.
다이어트에는 어떤 계란이 더 어울릴까
식사 대용이나 단백질 보충 목적이라면 삶은 계란이 조금 더 안정적인 선택처럼 느껴져요. 맛이 담백해서 다른 식재료와도 잘 어울리고, 양 조절도 비교적 쉬운 편이에요.
반대로 간식처럼 허기가 질 때는 구운 계란이 만족감을 주는 경우도 있어요. 고소한 맛 덕분에 다른 자극적인 음식을 찾지 않게 되는 흐름으로 이어지기도 해요.
라고 하지만..... 그냥 취향차이가 아닐까 하는.. 이야기에요 ^^;;
저같은 경우 외출할때나 날이 더울땐 구운란이 더 좋거든요
온도에도 덜 민감해서요.
어찌됐건 다이어트와 식단관리는 평생 해야되는거잖아요~ (힝..ㅠㅠ)
계란은 질리지 않게 먹는게 제일 중요한게 아닐까.. 해요
삶은 계란과 구운 계란을 때에 따라 번갈아 먹어서
식단을 오래 유지하는 게 좋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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